정서지원사업에서는 9/19부터 11/28까지 매주 목요일 집단상담 "꽃길만걷자"를 진행합니다.
사별을 경험한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석고 손본뜨기, 만다라 등 미술을 활용한 집단상담 10회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들이 집단상담을 통해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협동 미술활동을 하고,
주제별 활동 참여로 자연스러운 감정의 표현과 수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정서지원사업에서는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한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