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여 분가한지도 9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나이입니다~
맞벌이하는 딸을 위해 저녁을 준비해주시고, 손주들을 미리 데리고 와서 봐주시는 엄마~
미안한 마음에 '엄마~ 미안해~'라고 말하면.. 그런 말 하는 거 아니라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엄마~
항상 필요할 때만 전화했는데 오늘 이 캠페인을 한다는 걸 보고..
무작정 엄마에게 전화해 목소리를 듣고 힘내서 다시 일합니다~
엄마~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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