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80세 이상 고령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집단미술 프로그램을 4월 15일(수) 개강하였습니다.
‘은빛 행복한 노후를 나누는 모임’이라는 뜻에서 만들어진 은행나무 프로그램은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고령 어르신들에게 미술수업을 매주 실시하여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ㅅ브니다.
고령 어르신들의 정서적 특성을 고려하여 어르신들의 삶과 추억 이야기, 나의 동네를 주제로 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10시~12시까지 10명씩 A/B반으로 1시간씩 분반하여 총 30회기 운영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초기 어르신부터 후기 어르신까지 연령대별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건강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