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과 운영책임 목민교회는 지난 5월 25일(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취지로 '세대이음 신정마을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신한은행 목동지점의 후원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에는 양천구치매안심센터, 홍익병원, 양천시니어클럽이 참여하여 보다 풍성한 내용으로 준비될 수 있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경훈 국민의힘 양천을 조직위원장을 비롯하여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습니다.

기념식 축하공연으로 '국악창작소 놀이터'팀이 고전적인 국악과 현대적인 루프사운드를 결합한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서울앙상블 상록봉사단의 풍성한 클래식을 식전 공연에서, 복지관 아코디언팀과 어쿠스틱밴드 '8월 형제'의 공연을 세대 어울림 공연에서 접하며 예술의 향연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세대 간의 단절을 극복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대별 테마존'으로 다양한 테마존이 운영되었으며, 

이밖에도 미니바자회, 홍보존, 건강존, 먹거리존, 게임존 등 여러 부대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양천구 지역사회 내에서 1,2,3세대 간의 소통,공감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공동체성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행사에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