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화) 복지관에 처음으로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인근에 있는 이비안 한의원에서 민예은 원장님과 MSO 백재승 대표님이 함께 방문해주셨습니다.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 어르신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후원품을 가지고 방문해주셨는데요, 바로 공진단입니다.
공진단은 예전에는 중국의 황제만 먹었다고 할 정도로 귀한 약재이고 금액도 비싸 쉽게 드시기가 어려운데, 더위에 기력저하, 수술 후 회복, 고령어르신들 중 꼭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을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입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건강강좌도 해주시고 앞으로도 어르신들 건강에 도움이 될 만한 후원품을 가지고 방문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지역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어르신들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바쁘셔서 점심식사도 못하시고 와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기회에 좀 더 많은 시간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